제가 그동안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제 글을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 (_ _)
지난 글에 이어서 계속 쓰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 1월,
드디어 유학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토플과 GRE...
참 막막하고 지루한 시험이지요...
좀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학원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압구정동에 있는 유명학원...
저녁6시에 혼자 칼퇴근해서, 7시부터 10시까지 수강하고, 다시 연구실로 돌아와서 복습(?)과 낮에 못다한 연구실 일들을 하다보면, 새벽3~4시는 기본이었습니다.
좀 힘들었지만, 몇개월만 참자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유학준비를 한다는 핑계로 연구실 일을 소홀히 할수는 없었기 때문에, 그전보다 더 열심히 했습니다. 당연히(?) 유명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게 되었고, 팀장님의 귀여움을 독차지...ㅋㅋ
금방 끝날줄 알았던 시험준비는 여름을 지나고 있었고, 조금씩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저의 유학준비가 왜 "무작정"시작한 유학준비냐 하면,
준비해서 어플라이하고 어드미션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학비와 생활비 등등을 감당할 돈이 없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갑갑한 짓 하고 있어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준비하는 동안 '돈'문제로 의기소침했던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장학금 타면 되지??!!" 하는 심플한 마음가짐이었고, 막연히 그럴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던중...쿠궁..
이곳 뉴저지에 있는,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Stevens-tech 에 한 교수님으로부터 공동연구 제의가 우리 연구실로 왔고, 제가 그 project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몇개월 같이 연구를 진행하던 중에, 그 교수님으로 부터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그곳으로 오지않겠냐고....학비와 생활비 제공...그리고 잘해줄께...하면서...^^
저야 고맙죠....
그래서 저의 유학문제는 이렇게 간단히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를 불러준 그 교수님께 감사하고, 저를 적극 추천해주신 팀장님께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저의 앞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내발의 등불"이라는 성경구절이 새삼 떠오릅니다.
등불.....자동차 헤드라이트처럼 저~멀리까지 비추어주지는 않지만, 내가 다음에 발 디딜곳을 비추고, 또 그다음에 발 디딜곳을 비추고....
가끔 내 앞길이 좀 시원하게 뻥~뚫려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지금 현재도 그렇구요...
하지만,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께서 일러주시는 대로 한 발, 한 발 내디디면 그 길이 곧 주님께서 원하시는 나의 길임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2001년 8월31일 이곳 뉴저지에 도착을 하게되었습니다.
거금(?) 4천불을 들고.....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기숙사비내고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그돈이 휘리릭 날아가 버리더라구요....
그때부터, 학교로부터 bi-weekly 받는 stipend에 의지해서 사는 고단한(?)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제 미국에는 도착했고, 코너스톤교회로 가는 일만 남았군요....
곧 만나러 갑니다.
to be continued...
제 글을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 (_ _)
지난 글에 이어서 계속 쓰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 1월,
드디어 유학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토플과 GRE...
참 막막하고 지루한 시험이지요...
좀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학원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압구정동에 있는 유명학원...
저녁6시에 혼자 칼퇴근해서, 7시부터 10시까지 수강하고, 다시 연구실로 돌아와서 복습(?)과 낮에 못다한 연구실 일들을 하다보면, 새벽3~4시는 기본이었습니다.
좀 힘들었지만, 몇개월만 참자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유학준비를 한다는 핑계로 연구실 일을 소홀히 할수는 없었기 때문에, 그전보다 더 열심히 했습니다. 당연히(?) 유명 저널에 논문을 발표하게 되었고, 팀장님의 귀여움을 독차지...ㅋㅋ
금방 끝날줄 알았던 시험준비는 여름을 지나고 있었고, 조금씩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저의 유학준비가 왜 "무작정"시작한 유학준비냐 하면,
준비해서 어플라이하고 어드미션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학비와 생활비 등등을 감당할 돈이 없었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갑갑한 짓 하고 있어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준비하는 동안 '돈'문제로 의기소침했던적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장학금 타면 되지??!!" 하는 심플한 마음가짐이었고, 막연히 그럴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던중...쿠궁..
이곳 뉴저지에 있는,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Stevens-tech 에 한 교수님으로부터 공동연구 제의가 우리 연구실로 왔고, 제가 그 project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몇개월 같이 연구를 진행하던 중에, 그 교수님으로 부터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그곳으로 오지않겠냐고....학비와 생활비 제공...그리고 잘해줄께...하면서...^^
저야 고맙죠....
그래서 저의 유학문제는 이렇게 간단히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저를 불러준 그 교수님께 감사하고, 저를 적극 추천해주신 팀장님께 감사하고,
무엇보다도, 저의 앞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내발의 등불"이라는 성경구절이 새삼 떠오릅니다.
등불.....자동차 헤드라이트처럼 저~멀리까지 비추어주지는 않지만, 내가 다음에 발 디딜곳을 비추고, 또 그다음에 발 디딜곳을 비추고....
가끔 내 앞길이 좀 시원하게 뻥~뚫려있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지금 현재도 그렇구요...
하지만, 주님께 의지하고, 주님께서 일러주시는 대로 한 발, 한 발 내디디면 그 길이 곧 주님께서 원하시는 나의 길임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2001년 8월31일 이곳 뉴저지에 도착을 하게되었습니다.
거금(?) 4천불을 들고.....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기숙사비내고 어쩌고 저쩌고 하니까 그돈이 휘리릭 날아가 버리더라구요....
그때부터, 학교로부터 bi-weekly 받는 stipend에 의지해서 사는 고단한(?)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제 미국에는 도착했고, 코너스톤교회로 가는 일만 남았군요....
곧 만나러 갑니다.
to be continued...

하지만 모든지 정재윤 형제 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잘 될거라 믿습니다... 기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