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은 쉽니다....

조회 수 1171 추천 수 0 2009.09.06 20:32:12
주위의 아는분의 소개로 간장개장을 잘하는 음식점이 생겼다고하여 마침 이모도 저희집을 방문한 상태라 간장개장을 주문하러 저혼자 그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토,일요일은 사실 음식점들이 가장 큰 수입을 올리는 요일로 생각들을 하기에 조금 시간도 더 연장해서 영업을 함는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당연히 그곳도 문을 열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간장개장을 오더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음식점은 문이 닫혀있었고 명패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었습니다.

  " 주일은 쉽니다. 주중에 더욱더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라는 문구였습니다.

저는 그 문구를 보았을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답니다. 주변의 사방으로 식당들이 운집해있고 모두다 영업을 하는데 무슨 배짱 (?)으로 이렇게 문을닫고 있는것 일까.
저는 이 식당의 사장님이 누구인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대략 짐작해볼수 있는 내용은 있습니다.

이 사장님은 삶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계신 분입니다.

또한 주일날 안식하며 영업을 하지않고 온전히 주일 성수를 하지만 결코 손해보게끔 하나님께서 하지 않는다는 체험을 하였거나 아니면 그러한 담대한 믿음이 있기에 이렇게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는것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문을 닫고 그 앞에 쓰여있는 문구를 보며  밤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마음이 흐믓한데 우리 하나님 마음은 어떠하실지 생각만해보아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밤이었습니다.

댓글 '3'

최현승

2009.09.07 02:35:40
*.88.162.106

안녕하세요~전도사님~
요즘 바쁜 일상 가운데~ 쉼이란...쉽게 내릴 결정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귀하게 여겨지내요~ 저 또한 그 동안 너무 바쁜 삶을 살아온 터라~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쉼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 생각되어지네요~이젠 저의 계획은 쉬고, 하나님의 계획이 시작되어지는 삶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최소영

2009.09.16 11:39:32
*.73.64.4

오... 그 간장게장 집 어딘지 궁금한데요.....개인적으로 알려주세요~ 맛 있겠죠?

류영환

2009.09.17 10:49:41
*.193.178.88

현승형제.. 반가워요..
잘지내고 있죠...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늘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소영자매..
후회하지 않을것 입니다.. ㅎㅎㅎ
알려드릴께요...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한 확장자만 첨부할 수 있습니다.(관리자는 제외)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주일은 쉽니다.... [3] 류영환 2009-09-06 1171
23 wbc 야구 경기를 보고... [1] 류영환 2009-03-24 1029
22 하성이의 성장을 보며... [1] 류영환 2009-02-28 1063
21 하성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사진 file [1] 류영환 2008-10-28 1197
20 하성이의 성장함을 보며 file [2] 류영환 2008-09-12 1165
19 다현이의 편지 [2] 곽혜정 2008-08-27 1002
18 하성이를보며 느낀점 [1] 류영환 2008-08-13 1043
17 미국도착 [2] 류영환 2008-01-24 1051
16 하성이비자 [3] 류영환 2008-01-10 1119
15 비자 [1] 류영환 2008-01-07 1041
14 새해 [2] 류영환 2007-12-31 998
13 하성이와함께 file [18] 류영환 2007-12-25 1504
12 답변부탁드립니다. [5] 류영환 2007-12-22 1078
11 한국방문을앞두고 [1] 류영환 2007-12-17 1027
10 heart가 있는 아침 file [5] 류영환 2007-09-11 1271
9 코스모스를보며 file [5] 류영환 2007-08-07 1083
8 만남 1 [1] 곽혜정 2007-07-10 1038
7 추억이야기 [7] 류영환 2007-06-07 1130
6 JFK 6번터미널 [9] 류영환 2007-05-24 1256
5 내가 원하는 한가지 [1] 류영환 2007-05-18 1072
XE Login